비트코인, 1년 8개월 만에 4만 달러 돌파,
회복세와 상승 요인 분석

비트코인 가격이 1년 8개월 만에 4만 달러를 돌파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정책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테라와 FTX 붕괴 사태 이후의 강한 반등이다. 상승세의 주요 요인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달러 가치 하락,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 그리고 내년 4월 예상되는 비트코인 반감기 등이다.
국내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이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업비트에서는 5520만 원까지 올랐다. 이는 8개월 만의 최고치다. 미국 국채 수익률의 하락과 달러 가치의 감소도 비트코인 상승에 기여했다. 또한, 블랙록 및 그레이스케일 등이 요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의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비트코인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마라톤디지털 등의 주가가 크게 올랐으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최근 5억 9천만 달러 어치의 비트코인을 추가 구매해 총 보유 가치를 65억 달러로 늘렸다. 전반적으로, 금융 및 경제 상황이 가상자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단기적인 추가 상승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다.

원문 :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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