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불법 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위한 노인 대상 활동 강화

금융감독원이 이달 중 은평 및 성북 지역의 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불법 사금융과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금감원은 이를 통해 고령층에게 맞춤형 정보와 지원을 제공하려 한다.
금감원은 이미 '불법사금융 척결 범정부 태스크포스'를 통해 보건복지부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집중 홍보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들의 활동은 고령층의 디지털 취약성을 고려하여 진행되며, 금융 소외를 방지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금감원은 '선배시민대회' 같은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노인 자원봉사자들의 우수 봉사 사례를 공유하고, 금감원의 홍보 부스를 통해 불법 사금융과 보이스피싱 예방에 관한 리플렛과 물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제작된 예방 동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이 어르신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그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 소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활동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서도 금융적으로 자립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원문 :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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