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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인천 미성년자 주택구매 5년간 333채, 10대 A씨만 8채 8억 원 - 2023년 10월 9일

 인천 미성년자 주택구매 5년간 333채, 10대 A씨만 8채 8억 원

 

인천 미성년자 주택구매 현황

2018년부터 2023년 8월까지 인천지역에서 미성년자가 구매한 주택은 총 333채에 이르며, 이에 소요된 매수금액은 447억 원으로 집계됩니다. 평균 매수금액은 1억 3,4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 중 10대 A 씨는 8채의 주택을 약 8억 원에 구매하는 등 대규모 매입을 진행했습니다.
 

연도별 및 지역별 주택구매 추이

2018년과 2019년에는 미성년자의 주택구매 건수가 20~30채로 나타나던 것이 2020년에는 60채로 늘어나고, 2021년에는 143채로 급증합니다. 특히 2021년에는 남동구에서 38채, 연수구에서 29채 등 인천 내 주요 지역에서 큰 비중의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미성년자 주택구매의 배경 및 전망

2021년의 주택 시장에서는 집값 상승과 함께 '패닉 바잉'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며 미성년자들도 주택 구매에 나섰습니다. 대부분의 거래는 부모나 가족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허종식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다주택자들이 미성년자 명의로 주택을 구매하는 현상을 지적하며 주택시장을 교란하는 행위에 대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한국일보]

주택 구매를 위한 자금조달 계획서 제출 의무화 등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성년자 명의의 주택 구매가 크게 늘어난 현상은 주택 시장의 불안정성과 투기 성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