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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LG화학, 도요타와 큰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 2023년 10월 11일

LG화학, 도요타와 큰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도요타와의 첫 번째 거래

LG화학이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인 도요타와 첫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도요타의 북미 배터리 생산 프로젝트에 필요한 양의 양극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계약의 규모는 2조 8000억 원이며, 공급 기간은 2030년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이런 계약을 통해 도요타는 2030년까지 8조 엔을 투입하여 전기차 및 자체 배터리 생산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LG화학의 양극재 공급 확대 전략

LG화학은 지금까지 주로 LG에너지솔루션 및 해당 합작사에 양극재를 공급하는 데 집중했으나, 최근에는 외부 공급사로도 확대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 계획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외부 공급사 비중을 현재의 3%에서 40%까지 늘리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제너럴모터스(GM)와 큰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양극재 시장에서의 LG화학의 포지셔닝

양극재는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LG화학은 앞으로 양극재의 생산능력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28년까지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의 12만 톤에서 47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지역의 생산 거점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출처: [서울경제]

 

양극재 시장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LG화학의 이번 전략적 결정은 전기차 시장에서의 더 큰 발자취를 남기기 위한 중요한 스텝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