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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집 증여 수요 급감, 세제 변동 탓에 증여 거래량 줄어 - 2023년 10월 9일

집 증여 수요 급감, 세제 변동 탓에 증여 거래량 줄어

 

 

세제 변경에 따른 증여 거래량 감소

올해 취득세 부담의 급증으로 인해 집을 자식 등에게 증여하는 수요가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통계에 따르면, 8월 전국 주택 증여 비중은 6.8%로 2020년 6월 이후 3년 2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정부가 증여로 인한 취득세 과세표준을 종전의 시가표준액에서 시가인정액으로 변경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역별 주택 증여 비중의 급감

서울의 주택 증여 비중은 지난해 말에는 36.4%에 달했으나, 8월에는 7.03%로 떨어졌습니다. 경기도의 증여 비중은 4.5%로 3년 2개월 만의 최저를 기록하였고, 부산에서도 8월의 증여 비중이 6.0%로 작년 7월 이후 최저를 보였습니다.

 

아파트 증여 비중 또한 하락

아파트의 증여 비중 역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아파트 증여 비중은 8월에 4.2%로, 2020년 6월 이후 최저를 기록하였습니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증여 비중은 약간 상승하였지만, 작년 말에 비해서는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출처 : [한국일보]

 

세제의 변동은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주며, 특히 증여 거래량의 감소는 취득세 부담 증가와 직접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제 변경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반응을 지켜보면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예측 및 대응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