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증여 수요 급감, 세제 변동 탓에 증여 거래량 줄어

세제 변경에 따른 증여 거래량 감소
올해 취득세 부담의 급증으로 인해 집을 자식 등에게 증여하는 수요가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통계에 따르면, 8월 전국 주택 증여 비중은 6.8%로 2020년 6월 이후 3년 2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정부가 증여로 인한 취득세 과세표준을 종전의 시가표준액에서 시가인정액으로 변경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역별 주택 증여 비중의 급감
서울의 주택 증여 비중은 지난해 말에는 36.4%에 달했으나, 8월에는 7.03%로 떨어졌습니다. 경기도의 증여 비중은 4.5%로 3년 2개월 만의 최저를 기록하였고, 부산에서도 8월의 증여 비중이 6.0%로 작년 7월 이후 최저를 보였습니다.
아파트 증여 비중 또한 하락
아파트의 증여 비중 역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아파트 증여 비중은 8월에 4.2%로, 2020년 6월 이후 최저를 기록하였습니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증여 비중은 약간 상승하였지만, 작년 말에 비해서는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출처 : [한국일보]
세제의 변동은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주며, 특히 증여 거래량의 감소는 취득세 부담 증가와 직접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제 변경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반응을 지켜보면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예측 및 대응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제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계부채 증가세에 정부와 금융권 사이 온도차 - 2023년 10월 9일 (1) | 2023.10.09 |
|---|---|
| 물가 상승의 연쇄작용, 식품부터 농산물까지 - 2023년 10월 9일 (1) | 2023.10.09 |
| CU와 '유트랜스퍼' 협업, 해외송금 서비스 실시 - 2023년 10월 9일 (3) | 2023.10.09 |
| 대한항공, 이스라엘 텔아비브 항공편 취소 결정 - 2023년 10월 9일 (1) | 2023.10.09 |
|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 2년 4개월 만에 최대 기록 - 2023년 10월 9일 (2) | 2023.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