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상반기 해킹 시도 16만건…과기부, 화이트 모의해킹 필요성 증대

업비트 해킹 시도 급증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에 대한 해킹 시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만 16만건에 달하는 해킹 시도가 있었으며,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2.17배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그동안의 추세로 보아, 매년 해킹 시도 건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업비트의 대응 및 보안 강화
2019년에 약 580억원의 피해를 입은 업비트는 이후 보안을 강화하였습니다. 특히 콜드월렛(인터넷과 차단된 가상화폐 지갑)의 비중을 70% 이상으로 늘렸으며, 핫월렛(온라인에 연결된 가상화폐 지갑) 역시 다수 구조로 분산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나무 관계자는 보안 강화 조치 이후 현재까지 단 1건의 사이버 침해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역할 중요
하지만,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국내외 가상자산 해킹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역할이 모호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박 의원은 가상자산 거래소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병원, 지하철 등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도 대비하여, 과기부가 화이트 모의해킹 테스트와 정보보안 실태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출처: [헤럴드경제]
가상자산 거래소의 해킹 시도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각 기업의 보안 강화 노력은 물론, 국가 차원에서의 지원과 감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상자산의 특성상 발생한 피해는 복구가 어려우므로, 예방적 대책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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